분노 조절1 마흔에 읽는 비트겐슈타인 마흔부터는 '이 버릇' 못 고치면 말년이 외로워진다는데, '이 버릇' 뭘까?우리 주변을 살펴보면 주변에 꼭 이런 사람이 있습니다. 자신은 솔직한 성격이라고 하면서 무례하게 직언하는 사람들말입니다. 나이 들수록 조심해야 할 것 중 하나가 '입','말'입니다. 솔직함을 가장해서 의미 없이 흘려 보낸 말이 결국 나중에는 깊은 후회로 돌아오기도 합니다. ✅ 오늘 소개할 책은 입니다.비트겐슈타인은 평소 말을 직선적으로 했습니다. 그는 예의를 지키는 것보다는 진실을 전달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. 한번은 비트겐슈타인의 스승인 러셀이 논리학 교수였던 존슨의 수업을 추천했는데, 비트겐슈타인이 강의를 듣고 러셀에게 "그에게서는 아무것도 배울게 없습니다."라고 말했습니다. 그 말을 전해듣고 자존심이.. 2025. 7. 5. 이전 1 다음